경남도는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건설업체와 건설인에게 수여하는 ‘2022년 자랑스러운 건설인상’에 지역업체 10개사와 개인 2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수상자는 ‘종합건설업체’ 4개사 ?동흥종합건설(주) ?성보종합건설(주) ?명성종합건설(주) ?신승종합건설(주)와, ‘전문건설업체’ 6개사 ?(주)정후토건 ?광일건설(주) ?남명아이씨씨(주) ?(주)영성조경 ?(주)한려건설 ?우경테크(주)이다. 또, 개인 2명은 ?삼성물산 손유석 부장 ?삼성건설(주) 임진근 부장이 선정됐다.
동흥종합건설(주) 외 9개 종합?전문건설업체는 최근 2년간 도급액, 지역업체 하도급액, 도내 자재?장비사용, 일자리 창출, 지역사회 공헌 등 건설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역건설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우수 건설인으로 선정된 삼성물산 손유석 부장 외 1인은 공동도급 및 하도급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한 지역업체 참여 등 상생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경남도는 건설인상 선정에 앞서, 건설협회와 시군으로부터 우수 건설업체와 건설인을 추천받아 자체 심사를 거쳐 지난 12월 13일 개최한 ‘경상남도 지역건설산업 발전위원회’에서 수상자를 최종 선정했다. 한편, ‘자랑스런 건설인상’은 지역 건설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건전한 건설산업 육성을 위해 지난 2008년부터 시행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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