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우수기업인으로 선정된 기업에는 우수기업인상 표창과 함께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국내·외 전시회 참가, 해외시장개척 사업 참가 시 가산점이 부여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모범근로자 표창에는 기업 내 생산성과 기술개발 및 품질향상, 근로자 화합에 기여한 ▲경인산업 이귀환 공장장 ▲(주)대일산기 이정섭 차장 ▲에스제이에너지 고석호 대리가 선정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금리와 원자재가 인상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경영인분들과 근로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기업들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기업하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