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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KBI국인산업 김선진대표이사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노사상생과 협력으로 노사문화 실천 공로 인정

최일용 기자팀장 | 기사입력 2022/12/26 [10:30]

구미시, KBI국인산업 김선진대표이사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노사상생과 협력으로 노사문화 실천 공로 인정
최일용 기자팀장 | 입력 : 2022/12/26 [10:30]

▲ 구미시, KBI국인산업 김선진대표이사 노사문화유공 정부포상 국무총리표창 수상

 

KBI그룹 소속으로 지역의 대표적인 환경전문기업인 KBI국인산업(구미 3국가산업단지)은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주관‘22년 노사문화유공 및 지역노사민정협력유공 정부포상’시상식에서 김선진 KBI국인산업 대표이사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선진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지난 35년 동안 지역 환경산업 발전에 지대한 공로와 회사를 경영함에 있어서 직원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모범적인 노사문화 정착에 기여했다.

 

김선진KBI국인산업 대표이사는“노사 상생을 통한 다양한 복지제도를 도입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 회사의 발전이 있는 것”이라며“급변하는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공정하고 건강한 노사문화의 정착에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BI국인산업은 대구경북 지역의 경제를 이끌던 옛 갑을그룹을 모체로 KBI동국실업, KB오토텍 등 자동차부품 사업과 KBI메탈, KBI알로이, KBI코스모링크 등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 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KBI그룹의 환경에너지 전문회사로 30여년간 지역 환경산업의 일선에서 환경보전에 이바지 했으며 구미시 장학재단에 1억원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사업과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방법을 안내하는 자원관리 도우미를 선발하여 일자리를 창출하고, 시민 밀착형 사업을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 정착으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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