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1동분회, 성금 30만원 후원

의정부시 한국자유총연맹 의정부1동분회는 23일 의정부1동 주민센터에 방문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자유총연맹은 평화통일을 추구하며 자유민주주의 가치를 수호ㆍ발전시키는 자생단체로 순국선열 위령제 참여, 마을 환경정화활동 실시, 아동 성범죄 예방 위해 학교 주위 보안 점검, 노인복지관 급식 배식 활동, 새터민 위한 김장김치 행사 나눔 등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매년 사랑릴레이 기간마다 꾸준한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에도 앞장서 왔다.

김경란 회장은 “어디선가 어려움을 겪을 이웃들이 좀 더 포근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영민 의정부1동장은 “작년에 이어 잊지 않고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 소외된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