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면 향우인 ㈜일성엔지니어링 강진우 대표는 26일 용주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여 희망2023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강진우 대표는 부산에서 일성엔지니어링을 운영하며 남달리 뛰어난 성실함으로 사업을 성공의 길로 이끌었으며, 고향을 잊지 않고 용주면의 발전과 지역민의 화합과 안정을 위한 봉사에도 크게 앞장서고 있다.

강진우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도와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렇게 기회가 되어 고향 분들을 위해 힘을 보태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 고향 용주의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용주면 박영준 면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고향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감사한 마음으로 귀한 뜻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