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취업지원 프로그램 ‘기쁜내일(my job)’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경력단절 여성의 근로의욕 및 구직능력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교육생에게 직업훈련과 취업 연계 등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오는 2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총 16회에 걸쳐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2층 프로그램1실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본과정으로는 ▲자기 이해 ▲교용환경변화 및 작업정보 ▲희망직업탐색 및 MBTI성격유형검사 ▲성공취업전략, 심화과정으로 ▲경력 히스토리 및 재취업 분야 탐색 ▲희망직종 및 나의 강점알기 ▲재취업 걸림돌 및 해결방안 찾기 ▲실행계획 세우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 수료생은 구직활동을 인정받고 과정 수료 후 취업알선과 직업교육훈련에 우선 선발되는 등의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력단절 여성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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