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관내 5개 로타리클럽, 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지속적인 민·관 협력으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지역사회발전에 기여
구리시는 지난 23일 시청 3층 민원상담관실에서 국제로타리3600지구 구리지역 로타리클럽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백경현 구리시장과 최관준 국제로타리클럽 3600지구 총재, 구리지역 5개 로타리클럽 회장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구리시와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로타리클럽은 지역발전과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연계사업을 추진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번 협약식으로 상호간의 정보교류와 자원봉사 문화 확산은 물론, 취약계층 지원 및 다양한 복지사업 발굴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관준 총재는 “오늘 협약식을 통해 구리지역 로타리클럽이 나눔과 봉사의 정신으로 지역의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나가는 동반자 가 되겠다.”며,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에 협력해주신 국제로타리 3600지구 구리지역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 이번 협약식이 앞으로 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을 위한 봉사 영역 확대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중앙로타리클럽(회장 권규향)은 같은 날 구리시민의 건강과 맑은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환경시계탑을 기탁하여 이문안호수공원에 설치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사회·경제 관련기사목록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