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비상대비훈련(을지연습) 유공’ 평가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홍성군이 2022년도 상·하반기 비상대비 시행태세 준비와 철저한 점검 실시 및 2022년 을지연습으로 비상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했고, 2022년 충무계획 수립에 관리실태 전수 조사 및 점검 실시로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충무계획 수립에서 체계적인 준비 및 계획 수립으로 확고한 안보의식 기관으로 인정받아 전국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올 한해 코로나 19로 어려운 비상대비태세 환경에서도 성실히 비상대비태세를 함께 하여 준 군민과 직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불안한 현 세계정세 속에서 확고한 안보의식과 투철한 애국심이 필요한 비상대비태세가 앞으로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철저한 비상대비태세 사전 준비 및 점검으로 통일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