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도시개발공사,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조성토지 일반 분양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의 잔여 조성토지(단독주택용지, 준주거시설용지, 주차장용지)를 수의계약으로 분양한다고 밝혔다.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부지조성공사는 현재 공정률 80% 이상 진척된 상태로 당초 올해 말 부지조성 공사 완료를 목표로 했으나, 설계변경사항 반영 등에 따라 내년 상반기까지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의 조성토지는 지난해부터 분양한 단독주택용지 72필지중 잔여용지 20필지와 함께 준주거시설용지 20필지, 주차장용지 2필지를 현재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 중에 있다.

장유배후주거복합단지는 탁월한 입지여건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율하 2지구 신도시와 쇼핑(롯데아울렛), 문화(서부문화센터)시설 등이 가까워 여유롭고 품격있는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는 최적의 부지로 손꼽이고 있다.

한편, 공사는 장유배후거복합단지와 더불어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잔여 조성토지도 분양 중에 있는데, 어방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올해 7월 8일 환지처분이 공고되어 사업완료된 이후 전체 조성토지(체비지 등 58필지)중 미매각 잔여 조성토지 4필지를 선착순 수의계약으로 분양 중에 있다.

김해시도시개발공사 김홍립 사장은 “장유배후와 어방지구의 조성토지는 우수한 입지조건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특히 장유배후는 김해시의 명품 주거 단지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신규 수익 개발사업의 발굴에도 최선을 다해 김해시 발전에 기여하는 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