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제시,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우수기관’선정 |
김제시는‘2022년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으로 도내 14개 시·군 성과평가에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사업관리, 인력관리, 기관관리, 조직운영, 충실성 등 5개 항목 17개 평가지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도지사 표창 및 2024년 사업비 추가 지원이라는 큰 부상을 받았다.
지역자율형 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자체가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발굴하고 바우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총 16개 사업(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14,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으로 총17억3백만원으로 25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863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수요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차별적인 서비스로 지역주민이 만족하는 맞춤형 사회서비스를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