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5·6호점 시범운영 돌입충남대와 함께하는 목재친화 무료체험 오픈클래스를 시작으로 2주간 무료 이용
대전 유성구는 죽동예미지아파트와 대전아이파크 1단지 아파트에 각각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5·6호점을 설치완료하고 27일부터 시범운영에 돌입했다고 전했다.
구는 충남대 우디즘 목재이용연구소와 함께하는 목재 무료체험 프로그램의 오픈클래스를 시작으로 2주가량의 무료 시범운영 기간을 거친 후, 2023년 1월 중순 개소식 이후 본격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맞벌이 가정의 돌봄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아파트 등 지역 내에 설치하는 공공돌봄시설로, 1일 단위로 일시돌봄 서비스가 가능하다.
이용을 위한 소득기준 제한이 없으며, 이용료와 급·간식비는 이용자 부담으로, 시설을 이용하고자 하는 학부모는 지역별 각 센터로 신청접수가 가능하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올해는 학교돌봄터, 다함께돌봄센터 공공돌봄시설 7개소와 마을공동체 돌봄공간 5개소를 조성하여 지역 내 촘촘한 돌봄인프라 조성에 박차를 가한 해였다.”며, “내년에는 보다 질 높은 돌봄서비스로 학부모와 이용아동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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