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구는 평생학습관에서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을 운영했다.
행사에는 동구 법률상담관인 이승재 변호사와 배호식 동구 마을세무사가 함께 참여해 세금과 법률 문제로 어려움에 처한 구민들에게 큰 도움을 줬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한 해 동안 찾아가는 합동상담실에 참여해 주신 이승재 변호사와 서두범, 배호식, 김창수 마을세무사에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구민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에서는 내년에도 법률상담을 월 2회 운영할 예정이며, 세무상담은 마을세무사와 협의 후 진행할 예정이다.
법률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동구청 기획감사실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