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농업기술센터가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2022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수상받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스마트 농업기술 확산 및 현장애로 해소, 과학영농 및 탄소중립 실천 실적, 재해대응 실적 등 농촌지도 및 기술보급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로써 9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했다.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직원 전문역량 개발을 위한 멘토-멘티 팀을 구성하여 현장지도의 날을 지정 운영, 매월 직원역량강화를 위한 과제교육을 실시하는 등 농촌지도 역량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스마트 농업 및 신기술 지원, 다양한 실증시험을 통해 고품질 참외를 생산하는 등 참외 경쟁력 향상을 위해 힘써왔다.
뿐만 아니라 농산물가공제품 연구 및 상품개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참외캐러멜, 참외젤리, 참외초콜릿 등 다양한 디저트류를 개발하여 6차산업 육성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코로나 19 등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직원들이 힘을 모아 열성적으로 일한 결과라 뜻깊으며, 2023년에도 성주군 농촌진흥사업을 더욱 더 발전시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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