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 양평읍새마을회(협의회장 김주철, 부녀회장 강미수)는 지난 12일, 양평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50여 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첫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2년 사업 실적보고 및 감사보고와 지난 한 해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둔 부분과 미흡한 부분에 대한 보완사항을 논의했으며, 2023년 주요 사업계획에 대한 심의 등을 진행했다.
김주철 협의회장 및 강미수 부녀회장은 “지난 한 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훌륭히 사업을 완수할 수 있었던 이유는 우리 양평읍 새마을회원들의 남다른 노고 덕택이었다."라며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에 위촉된 신임 지도자들에게 무한 봉사정신으로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조근수 양평읍장은 “지난해 새마을의 모든 사업을 완수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고 계묘년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 양평 가꾸기에 앞장서 달라"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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