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13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진행된 ‘2023 제3회 대한민국 공헌대상’에서 지방자치 부문 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2023 대한민국 공헌대상’은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민국공헌대상조직위원회가 주관하며, 교육·문화·환경·체육·의정·지방자치·봉사 등 총 7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을 위해 공헌해 온 공로자를 선정·수상해 각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한 전진선 양평군수는 민선8기 취임 후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이라는 비전을 설정하고 ▲ 구석구석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을 활용한 관광 ▲군민과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구축이라는 5대 군정방향을 바탕으로 29개 공약사업과 117개 세부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군민들의 작은 이야기 하나에도 귀를 기울이고, 군민과 소통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행정으로 살기 좋은 양평을 만들겠다.”며, “우리 양평군을 살고 싶은 곳, 오고 싶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책임과 봉사를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