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지난 16일, 양평군(군수 전진선)에는 설명절을 맞아 지역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해피나눔성금 기탁이 이어졌다.
▲ 양평군기업인협의회(회장 김광일)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들 위해 물품과 성금, 취약계층 집수리등을 지원해주고 있다. 2023년 설명절을 맞이해 양평군기업인협의회에 속한 12개의 기업에서 온정 나눔으로 1,199여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했다.
▲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용근)는 설 명절을 맞이해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세트 100개(200만원상당)를 기탁했다.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는 양평지역의 사회복지 증진과 발전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명절 이웃돕기 물품 기탁 등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더조은월드(대표 박영희)는 아에르프로엑스마스크·프로바이오틱스등 2,8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더조은월드는 2021년부터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동절기와 경제위기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해피나눔성금을 기탁해주신 양평군기업인협의회, 양평군사회복지협의회, (주)더조은월드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물품과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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