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17일 군포시에서는 제2차 산본신도시 MP지원팀 회의가 열렸다.
군포시 주택정책과와 군포시가 추천해 국토부장관이 선임한 김용석 MP(Master Planner), 그리고 도시계획 등 세부분야 6명의 전문가가 함께 했다.
김용석 MP은 2월 경 국토부가 노후도시정비특별법을 만들기 위해 내용을 다듬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에서도 별도의 법안을 준비하며 국토부와 협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정비기본계획 수립을 위해서는 기존으로 삼기 위해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문제와 역세권 용적률 완화를 통한 개발 그리고 순환형 개발을 통해 이주에 문제가 없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이 오갔다. 서승식 주택정책과장은 "MP가 국토부를 오가며 군포시의 입장을 대변하기 때문에 시에서는 이 회의에 주의를 기울여 시민들의 요구가 반영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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