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회장 고태영)와 안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정상순)는 지난 18일 안산시 새마을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각각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임충열 안산시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임원․회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신임 동회장 인준 ▲2022년 사업추진 실적 보고 및 결산 ▲2022년도 세입․세출 결산 ▲2023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고태영 협의회장과 정상순 부녀회장은 “지난해 어려운 상황 속에도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신 새마을지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더 활발히 사업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안산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안산시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지도자안산시협의회와 안산시새마을부녀회는 지난해 탄소중립실현을 위한 생명운동, 수해복구 봉사활동, 헌혈캠페인, 반찬 및 도시락 나눔, 좋은마을만들기 운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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