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양평군가족센터(센터장 박우영)은 지난 18일, 양평행복플러스 센터 4층에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 간의 상호 교류와 화합을 위한 ‘제1회 양평군가족센터장배 윳놀이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곳곳에서 활동하는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활발한 교류를 위해 마련되어 양평군장애인복지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12곳이 참여했다.
우승팀인 양평군노인복지관 설동매 건강증진팀장은 “전통놀이인 윷놀이대회를 통해 그동안 알지 못했던 기관의 여러 분들을 만나뵙게 되어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다.”며, “팀의 단결을 다지면서 유관기관 간에도 끈끈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고, 좋은 시간이 된거 같아 감사드린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박우영 센터장은 “윷놀이를 하며 우리의 마음 속 열정들을 다시금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 됐으며,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고 싶었던 바람이 우리 모두에게 있었던 만큼 앞으로 더 뜻깊은 소통의 시간과 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우승팀들과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 축하와 감사 인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가족센터가 주최한 이번 윷놀이대회의 1등팀은 30만원, 2등은 20만원, 3등팀은 10만원의 상금 수여와 모든 참여자들에게 행운의 복 주머니 선물이 증정됐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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