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8일, 평생학습센터 온누리실에서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앞서 실시한 대상자별 진로적성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 성향 및 강‧약점, 직업 가치관 등을 분석하고 세부적인 피드백을 통해 진로 목표 설정과 취업 준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최인성 양평군청 평생학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양평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의 진로 설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할 계획이다.”이다. 한편, 2023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는 올해 1월부터 본청 및 읍‧면사무소, 도서관, 박물관, 미술관, 청소년휴카페 등 28개소에 66명이 배치되어 근무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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