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뉴스=노영찬 대표기자]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인 21일부터 4일간 ‘설 연휴 비상근무 체계’를 운영하고 식중독 및 코로나19 등 감염병 검사에 신속 대응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코로나19 감염자 발생이 감소 추세로 돌아섰으나 확진자 중 재감염 추정사례가 늘고 있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집단식중독 발생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이상기후로 아침과 저녁에는 영하권이나 낮에는 영상권으로 크게 춥지 않은 날씨로 조리된 음식 보관 부주의, 오염된 물 등 섭취로 식중독 발생이 우려된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 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세척, 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온도 지키기 등 6대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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