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는 도내 기업들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인체친화적 소재·제품 개발을 위한 ‘2023년 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사업’ 추진을 위해 대상기업 공모에 나섰다.
‘바이오 융합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은 인체 친화적 생활화학제품 개발 및 상용화 지원을 통해 도내 기업이 생산한 제품을 도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상생협력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하는 전북형 바이오융합소재 기업육성 R&D 사업이다.
공모신청은 2월 24일까지이며, 화장품, 농업, 생활환경 등 분야에서 인체 친화적 바이오 융합소재*를 활용하는 중소기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 바이오융합소재란 - 순수 바이오소재*와 2종 이상의 바이오소재를 융합한 소재, 바이오소재와 기존소재를 융합한 소재를 통칭 * 식물, 동물, 미생물의 생물체에서 유래하는 천연화합물과 이를 가공, 발효, 합성, 정제 과정을 거쳐 부가가치를 높인 가공소재를 모두 포함 - 석유계 화학물질 대체 소재, 화장품·의약품·농약 등에 함유된 합성화학 물질의 대체 소재 등 공모에 선정된 기업에는 분야에 따라 시장선도R&D사업 1건(최대 1.2억원 이내), 상용화 R&D사업 2건(최대 1억원 이내)을 지원하며, 사업기간은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간 수행 할 예정이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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