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26일, 강상면 소재 모들카페에서 12개 읍·면 복지팀장 및 경로당 담당자 23명과 문화복지국장, 노인복지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운영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3년 주요 노인복지사업인 자동혈압계 지원, 노후물품교체, 구조안전진단, 양곡 지원 등 사업 안내와 경로당 보조금 정산방안에 관해 논의했다. 또한, 경로당 운영비 사용과 관련해 보조금 정산 시 질의사항과 문제점들을 공유하며 효율적인 업무방안을 모색했다. 구문경 문화복지국장은“어르신들이 경로당에 와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지 않도록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지원 방안에 대해 고민해봤으면 좋겠다.”며,“읍·면 담당자들이 바쁜 와중에 모여 의견을 공유함으로써 지역 경로당 발전에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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