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김경일)는 2023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소득 향상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농업인들이 성공적인 영농계획 수립하고 품목‧분야별 선진화된 농업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돕고자 한다.
지난 9일부터 실시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공익직불금과 PLS(농약허용기준강화제도) 등의 변화된 농업정책과 ▲기술보급분야(콩, 벼, 인삼 등 품목별 재배기술) ▲농촌자원분야(로컬푸드) ▲경영유통분야(농산물유통) 등 농업교육분야의 다양하고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30일 기준으로 11회까지 진행된 교육은 1,250여 명의 시민들이 교육에 참석했으며, 체계적인 농업교육을 희망하는 시민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교육은 오는 2월 17일까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과 각 읍면동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관내 농업인뿐만 아니라 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은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일정과 장소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gri.paju.go.kr)에서 확인하거나 도시농업과 농업교육팀(☎031-940-5281~528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