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양평공사(사장 강병국) 이사회는 공사 운영 시설을 방문해 안전사항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양평공사 이사회 임원들은 공사가 운영 중인 용문산공공하수처리장, 용문국민체육센터, 용문산자연휴양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 양평어린이건강놀이터 등 시설 일부를 방문해 시설의 상태와 근로자의 근무 환경을 확인했다.
이사회 임원들은 환경기초시설 같은 경우 중대재해 관련 주요 시설로써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여 중대재해가 없는 작업환경 조성해야 한다며, 시설 근로자에게 업무 매뉴얼에 따라 작업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작업해주길 당부했다. 한편, 양평공사는 2022년 국가재난대비 상시 훈련의 성공적 추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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