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덕풍2동에 위치한‘시립빛나는하남어린이집(원장 김영란)’원아들이 지난 1월 3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30만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김영란 원장은“이번 성금은 3~7세 50명의 원아들이 사랑해요 말하기, 내가 놀이한 장난감 정리하기, 저녁식사 후 스스로 양치하기 등 기본생활 습관 5가지를 한달간 꾸준히 실천하여 부모님께 받은 용돈 100원, 500원을 돼지저금통에 정성껏 모아 기부하였다.”며 “내년에도 원아들이 기본생활습관을 잘 실천하도록 지도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동참하겠다”전했다.
이에 신상우 덕풍2동장은 “원아들이 한달간 실천하기란 쉽지 않았을텐데아낌없는 칭찬과 격려를 보내고 기부활동에 동참해 준 원아들과 부모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복지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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