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수 경상남도지사는 31일 오후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관광재단 도내 3개 출자·출연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기관 직접 방문은 ‘경남의 재도약, 새로운 원년’을 맞아 민선 8기 비전과 핵심가치들을 공유하고 도민을 위해 함께 뛰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 도지사는 경남투자경제진흥원,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관광재단이 입주한 창원컨벤션센터(ceco)를 찾아 출자·출연기관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주요 현안을 허심탄회하게 논의했으며, 민선 8기 정책들이 본격화되는 만큼 각종 사업 추진 등에 속도를 낼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이날 현장을 둘러본 박 도지사는 “출자출연기관의 설립 목적을 다시 한번 살펴보고 그에 맞게 기관을 재정비하고, 기관장들은 전문성은 물론, 소신과 철학을 갖추고 기관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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