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관광, 농촌융북합산업, 귀농귀촌, 마을공동체미디어 등 농촌 활력에 노력하는 당사자조직 정책간담회를 3일(금)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북마을통합협동조합(신승철 이사장), △전북체험휴양마을협의회(최광식 회장), △전북귀농귀촌연합회(정용준 회장), △전북관광거점마을협의회(김종촌 회장), △전북농촌융복합산업인증협동조합(강성균 이사장), △전북6차산업인증사업자협의회(이기원 회장), △전북마을미디어네트워크(손주화 사무처장) 등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전라북도 농촌활력을 위해 각 분야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단체 간의 소통의 장으로 진행해 농촌활력 방향을 논의하며, ‘함께 새로운 전라북도’를 만들자는데 의견을 모았다.
최광식 회장(사단법인 체험휴양마을전라북도협의회)는 “지방소멸위기에 직면한 전라북도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소중한 자리였다”며, “이후에도 꾸준한 소통으로 전북도 농촌 활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은철 전라북도 농촌활력과장은 “전라북도 농촌활력을 위해 현장에서 노력하시는 당사자조직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이번 정책간담회와 같은 논의의 장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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