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우한방병원(병원장 임병욱)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지난 2일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관내 취약계층인 독거노인, 저소득 가구 등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건강한 삶을 위해 몸과 마음을 치료한다’를 미션으로 하는 청우한방병원과의 연계를 통해 한의학과 의학의 장점을 살린 통합적인 의료지원 등 실질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임병욱 병원장은 “우리 청우한방병원은 20년 이상 풍부한 임상겸험의 전문의료진과 최대 3인실 이하의 쾌적한 병실공간과 쉼이 있는 휴식공간이 조화롭게 준비된 병원으로 통합의학, 심신의학, 예방의학을 추구하고 있습니다.”라며, “관내에 위치한 만큼 지역사회의 병원으로 역할을 다하기 위해 복지관과 공식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청우한방병원과의 협약을 통해 한방과 양방 진료가 필요한 아프고 어려운 분들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라며, “우리 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보건과 복지가 함께하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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