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평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지난 1일, 파평면 행정복지센터에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행복마을관리소는 1명의 사무원과 4명의 지킴이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면서 간단한 집 수리, 공구 대여, 전등 설치 등 생활 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
▲고독사 제로 프로젝트 ‘똑똑TV’ ▲혼자 사는 어르신 가정에 ‘화재감지기 설치 ▲공구를 나눠 쓰는 ‘공구은행’ 대출 ▲어르신 방문 말벗 및 IT교육 ▲어르신 심신타파 난타교실 ▲한방침치료 이동서비스 등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들이 올해도 추진된다.
특히 파평면은 지난해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앞으로도 새로운 특색사업을 발굴해 주민들의 생활불편을 해소해 나갈 예정이다. 온명원 파평면장은 “파평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가 주민을 위해 일하는 가장 가까운 이웃으로서 생활에 힘이 되는 관리소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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