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읍체육회(회장 진훈상)는 지난 21일, 양평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2023년 양평읍 체육발전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총회에는 진훈상 체육회장을 비롯해 조근수 명예회장과 체육회 임원과 이사 등 재적이사 118명 중 65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2022년 양평읍 체육발전 유공자에 대한 감사장과 신임 이사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2022년도 사업 결과 및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도 세입·세출 예산(안), 규약 개정(안) 건 등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진훈상 체육회장은 "지난 3년간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분위기를 전환하여 올해는 갈산누리봄 축제를 시작으로 새로운 양평읍체육회를 이끌어 갈 것이며,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한 여가 및 친목 도모로 읍민들과 함께하는 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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