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하남시지부(지부장 김응경)와 농협은행 및 지역농협 등 하남시 범농협은 지난 3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피해 극복을 위한 구호물품 지원에 적극 앞장섰다.
이날 수거된 물품은 주로 겨울 의류와 방한용품이며, 총 18박스를 용도별로 구분해 현지발송을 위한 물류창고로 배송하였다.
김응경 시지부장은“관내농협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구호물품이 현지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며, 자신의 일처럼 마음을 쓴 관내 임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그 정성이 현지에 전달되어 조기에 피해극복이 되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라고 말했다.<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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