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남시협의회(회장 김대원, 이하 민주평통)는 8일 오후 하남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지경 교육분과위원장의 사회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개회사(김대원 협의회장) ▲인사말씀(이현재 시장) ▲前분기 의견수렴 결과보고(인정희 기획홍보분과위원장) ▲주제영상자료 시청(주제: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참석자 전원 토론 ▲협의회 주요업무 보고 및 추진계획 ▲협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 토의 ▲폐회 및 기념촬영 등 의 순으로 진행했다.
민주평통 김대원 협의회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상황을 보면서 평화의 소중함을 깊이 느끼며, 조국의 평화통일과 하남시 발전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민족화합과 통일시대를 구현해 나아갈 수 있도록 민주평통 자문위원님들께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주시고, 국가와 국민의 교량으로서 올바른 통일관 정립과 함께 통일정책에 대한 국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공감을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2023년 1분기 정기회의 정책건의 주제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로 인정희 기획홍보분과위원장의 진행으로 주제 토론 후 온라인 설문에 응하였다. 또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헌법」 92조에 근거한 평화통일정책 대통령 자문기관으로, 국민의 목소리를 담은 건의·자문을 강화하기 위해 매 분기마다 각 협의회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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