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새마을회(회장 임충열)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일주일에 걸쳐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절전형 멀티탭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나눔은 안산시새마을회가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한 헌옷 모으기 사업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진행됐으며, 총 650개의 멀티탭은 각 동 새마을회를 통해 시민들에게 전달됐다.
임충열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멀티탭 사용, 다회용기 사용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한다”며 “안산시새마을회도 탄소중립 캠페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새마을회는 이번 멀티탭 나눔뿐 아니라 투명플라스틱 수거, 헌옷 모으기, 생태하천 복원 운동 등 탄소중립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