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난 14일, 2023년 경기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에서 양서면 ‘꿈을 담는 틀’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공모를 진행한 ‘자원순환마을 만들기’는 주민 주도로 마을 내 생활 쓰레기 및 자원순환 주민 과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교육과 실천을 통해 주민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자원 순환시스템을 구축하는 마을 지원 사업으로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더좋은 공동체가 주관하는 민·관, 광역· 기초단체의 협력형 사업이다.
이번 자원순환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된 ‘꿈을 담는 틀’은 양서면 동부지역의 아동·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터전과 쉼을 제공하고자 설립된 단체로 공모에 선정되어 사업비 25백만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양서면 새마을회와 협업해 3R캠페인 및 나눔장터 개최, 커뮤니티 가든 조성, AI기반 분리배출 모바일게임을 개발하여 ON-LINE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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