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양평군 63연합회(회장 양승창)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해피나눔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양평군 63연합회에서 인생 60년을 되돌아보고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기 위한 회갑연을 열어,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승찬 회장은 “친구들과 회갑을 기념해 이웃을 위한 나눔과 지역사랑을 실천하고자하는 마음을 모아 기탁했다.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에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하여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해피나눔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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