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정몽순)는 25일 계양봉사단, 계양구자율방범연합대, 계양경찰서, 동양동, 귤현동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2023년 자원봉사자와 함께하는 그린상륙작전V- ‘도심 속 나무 심기’」를 실시했다.
이번 나무 심기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함께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만들기 환경시민실천 브랜드인 ‘그린상륙작전V"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자와 가족들은 작년에 이어 서부간선수로 벚꽃 터널길 조성을 위해 동양동에서 귤현동으로 이어지는 하천변에 (사)인천시자원봉사센터와 계양봉사단에서 후원한 왕벚나무 150그루를 식재했다. 이날 식재한 벚나무는 지속적 관리를 위해 행사에 참여한 가족들에게 분양해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환경 관련 단체와 연계를 통해 ‘내 고장 하천 살리기’ 활동, 자원순환 이해와 실천 활성화를 위한 ‘그린플래너-환경코칭데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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