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상면 자원봉사상담가(회장 염순덕)는 지난 30일 강화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 10명이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과 무채 김치를 정성껏 만들어 길상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어르신 등 50가구에 전달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직접 방문해서 안부를 물어보고, 맛있는 반찬도 챙겨주니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염순덕 회장은 “2023년에도 자원봉사 상담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봉사활동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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