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는 30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4명이 참여 가운데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금일 연천비둘기봉사회는 고등어조림, 도라지 오이무침 반찬 2종을 직접 조리하여 전곡읍, 미산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22가구에 전달했다. 2023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및 아동을 위한 반찬봉사’는 3월~10월간 월 2회 총 14회 진행되며 손수 만든 반찬을 통해 대상자가 건강한 한 끼를 챙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연천비둘기봉사회는 반찬 봉사 외에도 희망풍차 활동, 환경정화 활동, 헌혈 캠페인 등 연천군 내에서 여러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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