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보건소는 지난 3일, 민간위탁 방역 소독업체 6개소의 권역 방역 실무자와 자체 방역기동반을 대상으로 장마철 전·후 방역차량 점검 및 모기와 파리 등 각종 해충 관련 감염병 예방을 위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2023년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민간위탁 업체 교육은 권역별 담당업체의 신속한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친환경적 환경을 고려하여 선제적 방역 관리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방역을 병행을 통한 방역 효과 극대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4월부터는 권역별로 마을 구석구석을 군민이 만족하는 친환경 방역을 실시하기 위해서, 12개 읍면 이장님들을 찾아뵙고 건의사항을 들으면서 실제적인 방역 코스를 정하고자 하며, 모기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효율적인 하절기 방역 사업을 추진을 위해 선제적인 유충 구제도 함께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미혜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의 목적은 효율적인 친환경 방역소독의 교육을 통해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친환경 방역소독을 실시하는 데 있으며, 권역별 방역 업체에서는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해결로 주민 불편 및 민원발생 최소화 힘써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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