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은 지난 11일, 지역 단체들과 함께 지평면 무왕위생매립장 진입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플로킹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양평군청 청소과와 지평면사무소, 지평면새마을회, 금왕산업개발, 오성개발 직원 등 70여명이 참여해, 지평면 월산4리 마을 앞길부터 무왕위생매립장까지 약 2km 고갯길 주변에 대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송혜숙 양평군청 청소과장은“무왕위생매립장 진입로변 플로킹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지평면 새마을회와 금왕산업개발, 오성개발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평군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적극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매주 수요일을 ‘플로킹 데이’로 지정해 단체장이 앞장서, 유관기관·단체와 함께하는 전통시장, 골목길, 주요도로변, 산책로 등에 대한 청결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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