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양평읍(읍장 조근수)은 지난 15일(수) 오빈1리 경로당을 찾아가 찾아가는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한 우리 이웃과 함께 마을 건강 돌봄 “이웃 돌봄의 날”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양평군 민선8기 공약사업(어르신 생활 환경 개선) 추진 및 지역주민 건강 돌봄을 위해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을 매월 2개소씩 방문하여 인적안전망과 함께 복지+건강 기능을 강화한 민관협력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은 인적 안전망을 활용한 마술공연을 시작으로 ▲건강체조 ▲건강교육 ▲복지+건강 상담으로 이루어지며, 경로당 미이용 어르신도 파악하여 마을 복지 리더들과 함께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 돌봄 사업도 지속 추진한다.
오빈1리 이장(이한규)은 “주민들이 염원하는 찾아오는 복지 및 건강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몸이 불편하여 복지 및 건강 상담이 필요한 어르신들을 위해 혈당 및 혈압 체크, 건강, 복지 상담 및 마술까지 공연하여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여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좋은 시간이 된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말했다. 양평읍장(조근수)은 “양평읍에만 있는 찾아가는 복지팀에서 올해 알차게 준비한 ‘이웃돌봄의 날’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복지 및 건강 서비스가 돌아가길 바란다. 앞으로도 읍민의 복지+건강에 매진하여 복지사각지대가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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