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도원동 자율방범대(대장 김종석)는 지난 12일 도원교회 앞에서 도원동장, 신흥지구대장, 도원교회 담임목사가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이전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은 자율방범대 사무실이 도원동 경로당에서 도원교회 건물로 이전함에 따라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자 진행됐다.
도원동 자율방범대는 주 5회, 정기적으로 야간 순찰 활동을 하며 취객 및 청소년 계도, 우범지역 확인 등 안전한 도원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김종석 자율방범대장은 “방범대 사무실 이전에 협조해주신 도원동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세원 도원동장은 “언제나 도원동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자율방범대 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도원동 직원들도 신흥지구대, 자율방범대와 적극 협조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원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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