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국민안전의 날을 맞이해 지난 13일, 양평물맑은시장에서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제293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양평군청, 양평소방서, 한국농어촌공사, 의용소방대, 양평군 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사 양평군협의회,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80여명이 참여해, 자율안전점검 활성화를 위한 가정용 자율안전점검표 배부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양평군민안전보험·안전한바퀴 활동·안전신문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올해 처음 가입한 군민안전보험과 안전신문고 활동에 대해 알게 되었고, 일상생활에서 놓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스스로 점검해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태 부군수는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 해주시는 각 유관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 및 군민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매년 4월 16일 국민안전의 날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되새기는 날로써, 다양한 위험 요인에 대해 점검하고 예방하는 습관을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고”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