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20일 ‘2023년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직원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구청 직원 13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교육에서 중대재해처벌법 상 주요 의무사항 설명, 관련 사건·사고 사례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이어 서구 안전관리자는 도급·용역·위탁 시 사업 담당자의 안전보건 확보 의무에 대한 교육도 진행됐다. 구는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반기별로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근로자의 안전 의식 강화와 사고 예방에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경기뉴스 기사보기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