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22일 철도박물관과 왕송호수공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가족 10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해설사와 함께하는 철도박물관 투어, 왕송호수공원 휴식, 레일바이크 탑승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위원들은 참가가족들을 인솔하며 사진을 찍어주고 유아 동반 가족들의 일일 도우미가 되어 봉사했다.
부곡동주민자치위원회의 임승재 위원장은 “그간 코로나19로 가족 행사를 열지 못했는데 오랜만에 개최한 행사에 많은 가족이 참여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를 기획해 추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지역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기획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뜻을 함께하며 아낌없는 지원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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