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고천동 새마을부녀회는 4월 26일 왕림마을 입구 유휴지 및 주민센터에서 ‘꽃길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동 직원 10여 명은 잡초가 무성한 공터와 주민센터의 대형화분에 메리골드 꽃을 심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상은 새마을부녀회장은 “주민센터와 왕림마을을 방문하는 주민들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꽃을 심었다”고 말했다. 최은숙 고천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지속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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