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는 4년 만에 전면 대면 축제로 개최되는 제13회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의 성공적인 행사 운영을 위해,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 간 특별 집중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집중방역은 행사가 열리는 용문산관광지 일원을 중심으로 친환경 방제작업을 통해 전시장 및 체험장, 판매장 등의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특히, 최근 날씨가 온화해지면서 하루살이와 깔따구 등 비래해충의 출현이 급증하면서 지역 주민을 비롯해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 추진됐다. 윤남영 양평군보건소 보건정책과장은 “4년 만에 열리는 지역의 대표적인 양평용문산 산나물축제를 준비하는 주민들과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깔따구와 하루살이로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친환경 방역 소독을 실시해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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