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오는 5월 5일 쉬자파크 야외공연장에서 사람과 자연을 테마로 한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유럽과 국내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김태균이 지휘하는 양평 포레스트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소프라노 김민형의 솔로곡들이 진행될 계획이다.
양평 포레스트 오케스트라는 2022년 3월에 설립된 양평군민으로 구성된 연주단체로 음악전공자 뿐만 아니라 음악에 취미가 있는 단원들이 모여 지역문화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는 양평군 정원문화아카데미의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5월 5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며, 클래식 연주회를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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