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지영숙)가 혼자 사시는 어르신 및 소외계층에 반찬과 제철 과일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협의체는 4월 27일 혼자 사는 어르신 및 소외계층 30가구에 짜장소스와 배추겉절이, 메추리알 장조림 등의 반찬과 제철 과일을 지원하는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전개했다.
지영숙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혼자 사시기에 끼니를 챙기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긴다는 자부심으로 활동에 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랑의 반찬 지원사업을 지속 운영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2년에 소속 위원들이 직접 만든 반찬을 6차례에 걸쳐 180가구에 제공했으며, 올해는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로고조합형)시정구호v.jp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460pixel, 세로 165pixel 사진 찍은 날짜: 2022년 07월 08일 오후 4:50 프로그램 이름 : Windows Photo Editor 10.0.10011.16384 색 대표 : sRGB 보도자료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응용형 국문_가로형)심벌마크.png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370pixel, 세로 120pixel 프로그램 이름 : Microsoft Office 배 포 일 2023. 4. 28.(금) 사진유무 있음() 담당부서 부곡동 (동장 박준희) 담 당 자 복지팀장 송지연 (031-345-3161) 기타사항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 독거노인 생활폐기물 처리 봉사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27일 의왕시 부곡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가구의 생활폐기물 처리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봉사는 의왕시와의 협약으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굿모닝 홈클린사업’(저소득 위기가구 생활폐기물 무상 수거 서비스)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비지땀은 생활쓰레기, 폐농기구 등 총 3톤의 폐기물을 수거했다.
비지땀 표도영 이사장은 “‘나눔과 호혜의 경제를 지향하는 기업’이라는 조합의 목표에 맞게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를 펼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주시는 비지땀에 감사드리고, 민·관 협력을 더욱 활성화하여 따뜻한 부곡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핫타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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